호구가 반대하는 법03

in #krsuccess28 days ago

타인의 오물로 당신의 가운을 더럽히지 마라. 076

자신의 얼룩을 남의 오물로 가리려 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들의 위안일 뿐이라네.

긍정의 하수구 같은 은밀한

뒷이야기를 수집해 옮기는 자들의 입에서는

언제나 지독한 악취가 나지.

프랑스 궁전에서 남의 비밀을 팔아

연명하던 이들이 결국 그 비밀에 질식해

비참하게 쫓겨난 역사를 보게나.

타인의 잘못을 기록하는 "결정 등록기가"되지 말게나.

그것은 심장없이 사는 비참한 자들이나 하는 짓이지.

당신이 누군가의 흉터를 가리키는 순간 .

세상은 당신의 손가락에 묻은 먼지를 먼저 본다네.

세상에 흠결없는 사람은 거의 없네.

다만 잘 알려 지지 않았을 뿐이라네.

그들의 어둠을 들추어 당신의 존재감을

증명하려 들지 말게나.

고맙습니다.

2026년8월22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