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마음 #889] 첫째의 머리카락 기부

작년에 둘째가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을 위해서 태어나서 줄곧 길러온 머리카락을 기부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첫째가 동생에 이어서 머리카락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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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에 비해서 머리숱이 많아서 이렇게 잘라놓고 보니 말꼬리 같다며 영상통화로 엉덩이에 붙여서는 말 흉내까지 내보이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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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기른 머리카락인데 서운하다는 소리 없이, 기부에 동참해서 기분 좋다고 표현을 하네요.
대견한 첫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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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ays ago 

정말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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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견하다고 칭찬 많이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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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훌륭하시니 두 따님도 선행을 자주 하네요.

아니요~ 저희가 아이들에게 많이 배웁니다.

머리카락 기부는
처음 들어봐요.
대견..
큰 박수 올립니다.

소아암 걸린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아이들이 오래전부터 생각해왔었는데 실천까지 이어질 줄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