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22 @greece-lover의 개발 소식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개발을 보면서 느낀 내용입니다.
@greece-lover가 새로운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스코드에 올라온 글을 아래와 같이 번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이 개발에 관한 이야기도 정리했습니다. 개발자들의 논의는 인공지능이 정리했습니다.
저는 이런 논의와 개발소식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스팀 블록체인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스팀 블록체인이 발전하기 위한 기본적인 노력의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 개인이 각각 콘덴서를 만들어 운용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매우 아쉽습니다. 지금 스팀 블록체인에 운영중인 콘덴서는 여러가지 입니다. 개발자 각자 개인별로 개발을 해서 콘덴서를 만듭니다. 그러나 노력이 이렇게 분산되면 제대로된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일전에 증인 디스코드에서 개발을 집중해서 중앙관리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오간적이 있습니다. 현재 스팀의 문제는 개발의 노력이 통합되어 한군데로 집중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팀의 실질적인 이용자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 개발자가 각자 콘덴서를 만들고 개발을 하면 얼마나 효용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누구라도 소셜 미디어를 만들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누가 사용하는가가 중요한 문제지요. 스팀이 처한 지금의 문제는 하나의 소셜 블록체인에 너무나 많은 콘덴서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소셜 블록체인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많은 콘덴서가 만들어지면 결국은 사용자만 희석되고 마는 것이지요.
우선 개발자들이 노력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콘덴서 1개 내지 2개의 개발에 노력이 집중이 되어야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greece-lover 의 개발소식
오늘 약간 시간이 나서 스팀(Steem)에 사진을 출판할 수 있는 앱인 WelSnap을 완성했습니다.
흥미를 느끼실 만한 기술적 세부 사항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이 앱은 각 사진의 EXIF 데이터를 읽어 촬영 날짜, 카메라, 노출, 해상도 등을 깔끔하게 보여줍니다. 위치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면 해당 장소를 확인해 지도 위에 핀으로 표시해 줍니다. 공개되는 위치의 정확도는 누구나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비공개 / 약 5km / 약 1km / 정확하게), 게시할 때 이미지 파일에서 EXIF 데이터가 제거되므로 다운로드 시 실수로 주소가 노출되는 일이 없습니다.
게시는 휴대폰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실시간 사진만 가능하며, 갤러리 업로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공된 아카이브 자료가 아닌 '진짜 순간'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스냅은 #welsnap 태그가 달린 일반 스팀 포스팅으로 등록되므로, 어떤 프론트엔드에서나 읽을 수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체인에 올리지 않고 자신만 볼 수 있도록 비공개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게시 시 슬라이더를 통해 기부할 수혜자 지분(beneficiary share)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체 소개글:
그리고 WelSnap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미 3개의 앱이 추가로 완성되어 있으며 며칠 내로 차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 앱들은 수백 시간의 작업이 들어간 결실이며, 제가 구축한 Welako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모두 속해 있습니다. 현재 책 출판을 병행하고 있어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 보니 소개는 하나씩 진행하려 합니다.
증인분들도 이 글을 읽고 계실 테니 투명하게 말씀드리자면, 이와 함께 스팀 내에서 소규모 프로모션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누군가 글을 올리면 짧은 안내 댓글을 받을 수 있으며, 아무런 답글이 없으면 며칠 뒤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한 번이라도 수신 거부(opt-out)를 하신 분께는 아무것도 발송되지 않습니다. 자동 댓글이 민감한 주제라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배려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려 하지만, 스팀 내에서 인지도를 얻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다른 방법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개발자들의 개발에 관한 소회
제시해주신 대화는 스팀(Steem) 생태계 내 개발자들(greece-lover, BountyKing5, ilnegro)이 신규 앱(WelSnap) 출시 소식을 시작으로 스팀 생태계의 한계, 유저 부족, 수익성 문제 및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나눈 깊이 있는 토론 내용입니다.
전체 흐름을 세 가지 핵심 축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WelSnap 및 Welako 플랫폼 발표 (greece-lover)
- 앱 특징: 실시간 촬영 전용, 위치 정보(EXIF) 세부 제어 및 자동 삭제 기능, 스팀 포스팅 연동(
welsnap태그) 및 비공개 저장 지원. - 플랫폼 구상: WelSnap은 개발 중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 Welako의 일환이며, 추가로 3개의 앱을 더 공개할 예정. 외부 유저 유입과 외부 비즈니스(숙박, e-북, 레시피 판매 등) 연동을 염두에 두고 개발.
- 프로모션 양해: 인지도 확보를 위해 스팀 내 자동 안내 댓글(미반응 시 자동 삭제 및 Opt-out 반영)을 운영할 예정임을 알림.
2. 개발자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한계 공유
| 인물 | 핵심 발언 및 입장 |
|---|---|
| BountyKing5 | 이미 1년 전 유사 개념의 SnapX를 개발했으나, 실제로 이용하는 유저는 5~8명 수준에 불과함. |
| greece-lover | 시간과 비용을 들여 개발해도 "아무도 쓰지 않는다"는 현실에 허탈감을 느낌. 61세 입장에서 실질적 수익성이 중요한데, 개발 노력을 보상받기 힘든 스팀의 구조에 의문을 표함. |
| ilnegro | 스팀 가격이 낮아 실생활 유저 자체가 적음. 수익을 노리기보다는 "내가 필요해서 만들고, 남이 쓰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의 자기만족형 접근이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조언 (수익 목적이라면 스팀은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 |
3. 스팀 생태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토론
- 생태계의 문제점
- 보상 중심의 유저층: 진정한 소통보다는 보상(Reward) 수령 후 이탈하는 체리피커 위주의 구조.
- 기술적/법적 한계: 데이터의 영구 보존(수정/삭제 불가)이라는 블록체인 특성이 규제/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오히려 상업적 서비스 확장의 걸림돌이 됨.
- 낮은 실사용성: 투자자나 외부 기업을 유인할 만한 실질적인 유저 기반 및 비즈니스 가치가 부족함.
- 개선 및 생태계 발전 방향
- 타겟 니치(Niche) 집중: 범용 플랫폼을 지향하기보다 게임, 여행, 레시피, 크라우드펀딩 등 특정 명확한 분야에 집중해야 함.
- 공동의 목표 수립: 개발자/증인들이 방향성을 하나로 모으고, 명확한 마케팅과 신규 유저 지원책을 구체화해야 함.
- greece-lover의 제안: 명확한 계획과 협력 구도가 잡힌다면 프론트엔드 작업 지원 및 API 노드 제공 등에 무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음 (단, 스팀 토큰 가치 상승이 전제 조건).
💡 요약
새 앱 출시로 시작된 대화였으나, 결국 "실사용자가 없고 수익화가 어려운 스팀 생태계의 현실"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특정 니치 분야로의 집중과 구조적 마케팅/개발 협력이 필요하다는 논의로 마무리된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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